졸업후 46살 재취업되었어요 : 졸업생 후기

졸업생 후기

작성자

전* *

내용

21년도 9월 졸업생입니다.

45세 넘어가면 요양병원 밖에 갈곳없다. 경력자만 선호한다 등 주위에서 간호조무사가 되겠다는 저에게 좌절감을 주더군요.

경기간호학원에서 영광스런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고, 취업상담사님의 개별 상담으로 넘볼수없는 내과의원에 취업 연계

해주셨습니다.

이번에 20년살던 수원을 떠나 용인으로 이사를 해서 경력단절이 되었습니다.

채용공고를 매일 들여다보아도 제가 지원할만한 곳이 없더군요.

졸업했다고 학원이랑 영원히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 문을 두들겨도 좋다. 우리 뒤에는

경기간호학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신 원장님의 말씀하나 믿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다시 구인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취업상담사님이 성심성의껏 이력서 체크해주시고, 원하는 병원에 대한 정보 알아봐 주시고해서 다시 이비인후과에 신입이고 나이

도 있지만 당당히 재취업했습니다.

1년이란 시간이 부담되지만 새로운 직장에 대해서 고민이라면 지금 도전하세요.

지금 포기하면 내년 이맘때 똑같은 문제로 또 고민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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