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졸업생 후기

제목

어느새 한달.......

작성자
이●●
작성일
2022.04.22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67
내용
안녕하세요
2022년도 3월 졸업생 이●● 입니다.

간호학원을 등록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백화점에서 16년간 근무 후 제 2의 평생 직업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수원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인터넷과 발품을 팔며 학원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에 있는 여러 학원 상담을 한 후에 교육, 그리고 50이 훌쩍 넘은 나이이다 보니 취업까지 한번에 가능한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년간의 학원생활은 새롭기도 그리고 어렵기도 그리고 보람차기도 했습니다.
50이 넘었지만 학생처럼 이론 수업을 들어야 하고, 뭔지도 모르는 실습도 했어야 했습니다.
실습이 걱정되었지만 학원 선생님들의 보살핌으로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일년의 수업을 즐겁게 마쳤지만, 막상 시험이 다가오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로 나도 모르게 시험 준비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취업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50이 넘었는데... 내가 병원에 다닐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슬그머니 되기 시작했습니다.
취업선생님께   솔직한 걱정, 조건들에 대해 상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은 걱정하지 말라며, 제가 바라던 조건에 맞춰서 소개해 주셔서 큰 부담없이 면접을 보게 되었고, 어느새 병원에 근무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한달동안 병원근무를 하다보니. 내가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선택한 것이 정말 올바른 선택이었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론시간에, 실습시간에 학원에서 배웠던 것을 병원 근무중 실제로 접하게 되니 병원에 취업했다는 것이 실감도 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로 애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통경기간호학원 학생으로써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근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