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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후기

제목

취업을 하기까지

작성자
2003D 노★화
작성일
2021.04.29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324
내용

1년간의 간호과정이 내 삶의 터닝포인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등록한것 같았는데 시간마다 교수님들의 강의에 빠져 들었고 과목마다 넘 좋은 시간들 이었어요.

교수님들의 특성은 다르지만 ㅎㅎ


기본간호시간에 직접아니야, 간접맞아 짝궁을 강조^^ 하시며 기억에 남게 강의 하셨어요,

약리,영양시간 ~~자 여러분 힘내세요 잘하실수 있어요 쓰담쓰담^^

공중보건시간 솔직 담백하게 강의하셔서 실습에 나가니 참 좋았어요 ㅎㅎ

모자보건, 환경외 늘 준비된 강의에 이해를 하게되며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에 늘 가슴이 뭉클했어요.


실습을 나갔을대 5개월정도 되는시간에 참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매일이 긴장이었지만 시간마다 보람도 많이 느겼어요, 병원에 대한 인식 보다도 내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일을 하는것이 참 좋았습니다.

병원의 실습시간에 다양한 일들이 많았어요(함둘자먼 행복한 시간)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떠한 생각과 마음을 갖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았어요.

감사와 기쁨과 최선을 다했어요.


간호의 3대 요소인 기술,지식,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못할것이 없는거 같아요, 실습중 목이 아퍼서 병원진료도 보고 수액도 맞도 힘도 들었지만 취업의 자리까지 오니

뿌듯한 느낌, 간호조무사란 새로운 직업이 넘 좋고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전 나이도 많아요( 58세-호적 5살이 더 많고요 ㅠㅠ) 건강도 그리 좋은건 아니고요,3월한달을 병원입원했다 4월 입학했어요.

수업이 끝나면 봉사하는곳으로 이동 새벽 2시가 넘도록 하고 집에 오면 잠은 4시가 되어야 누웠으니까요, 코로나까지 ㅠㅠ

그러데도 강의를 들으면 좋았고 실습기간동안도 넘 좋은 시간을 보내었어요.


국시를 보게 되었을 때도 선생님들이 넘 열심히 가르쳐 주시니 걱정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어요.

그렇지만 하나 들으면 다음날은 멍 ~ 긴장도 되었어요,

1년을 시간을 보내고 저에게 자격증을 받는 감격의 기쁨도 갖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은 어려웠지만 1년의 시간을 통해 지금은 취업까지 하게 되었어요,


간호조무사 직업의 마음은 사랑인것 같아요, 내가 먼저 겸손과 섬김으로 최선을 다 한다면 누군가는 늘 감사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지은이 - 김현아

이 책을 구입 2일만에 다 읽었어요, 무엇인가 표현할수 없는 많은 생각을 하며 좀더 일찍 이 과정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게 되었습니다.


기회는 바로 지금 나의 결단이 필요하며 그 결정에는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되는것 샅습니다.


영통경긱간호학원 모든 교수님들 고맙습니다.^^♡♡

담임 교수님 넘 수고 많으셨어요 , 건강하시고요^^ 우리반 샘 모두 사랑합니다.♡♡


^^ 오늘 최선을 심으면 내일의 미래는 상상을 초월한 축복의 감사로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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