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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후기

제목

2003 졸업생 신명심 입니다.

작성자
2003 졸업생 신명심 입니다.
작성일
2021.04.08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282
내용

안녕하세요2020년3월 입학생 신명심입니다
우여곡적 끝에 간호 조무사를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고 여기저기 학원을 알아 보던중 눈의 확 보이는 멘트는 취업률높은영통경기간호학원~!!

전화로 문의 하고 방문상담을 했지요. 아담하고 당당한 목소리로 반겨주시던 분~


원장님께서는

제이야기를 그대로들어주시고 하고싶은 말 다하고 가라고 하셨던 그말이 기억 납니다.

저의 하소연을 다풀어 났지요저도 모르게 그매력에 자연스럽게 신청 원서를 작성 하였지요~
집에 돌아와 나는 과연 잘한 선택인가를 고민 했지만 모든 서류준비에 미션을 수행 하고 있었답니다~ㅎㅎ
두 번다시는 나에게 오질 않은 기회처럼 마음을 다지고 입학식부터 오프라인 수업,코로나시대이기에 온라인수업 하며 선생님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면서 열심히 집중 했습니다.

모두 저를 이쁘게 봐주셔서 부반장으로 임명도 되었답니다. 실습도 새로 오픈하는 재활병원으로 지원하여 다양한 경험을 기대 했지만 정말 많은 것이 당황스럽고
마음이 힘들었기도 했고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몇십번 생겼지만 그럴 때 마다 함께해준 울반 동기분들과 학원 선생님들 모든 것이 저를 버티게 하였답니다.
재활 병원이었지만 병동도 있고 왜래도 재활과와 소아과가 함께 있습니다


다양하게 실습을 할수 있었습니다
실습지 선생님들도 너무 잘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1년이 이렇게 긴줄 몰랐습니다
제가 쓴 1년 중에 가장 갚진 1년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집중했던거 같습니다.
실습을 마치고 시험준비를 하면서도 차라리 실습을 하지 못해 먹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온라인을 통해 열심히 하시는 동기분들과 어떻게든 잘 알려주고싶은 선생님들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정신 차려지게 되었답니다. 공부는 외우려고 하지말고 이해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반복해주시는 것도 생각 납니다. 질문에 답변도 얼마든지 언제든지 적그적으로 해주시는 모습도 기억 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다시 돌아 보니 그 모든 것들이 선하게 보이네요
마음이 먹먹 해지네요~
그리고 외래에서 실습을 마칠 때쯤 선생님꼐서 실습마치고 나면 주말에 아르바이틑를 해볼생각 있냐고 물으셔서
학원 취업 담당 선생님과 상의 후 시험 준비를 하면서 토요일에 실습지병원 외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답니다.
피곤하고 힘들지만 좋은 기회라 생각 되어 열심히 근무 했습니다. 시험전날 한통에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주말 아르바이트(실습지 병원)를 하고 있는 병원이었습니다.
응원 해주실려고 전화 주신줄 알았던 전화는 명심쌤 우리 같이 근무해요 라는 멘트에 심장이뛰었습니다.
다른데 가지말고 저랑 같이 일해요하는 말에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학원 취업담당 선생님과 통화후 면접을 결정 하였고 시험 잘보고 간호부장님과 면접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시험당일날 난 시험 잘보고 합격만 하자는 마음으로 시험지를 봤지만 멘붕이었습니다.
다시 정신 차리고 풀어 나갔고 내마음에는 합격만 하자 !!
그럼 된다 다 잘될 것이다 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가채첨 후 합격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 했고 저는 실습지였던 병원에 근무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잘 적응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근무 중이랍니다. 근무 중에 만난 우리학원 실습생분들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저의 모습을 부러워 하시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는 우리 학원 실습선생님들이 있어서 든든 했습니다
이모든 과정에 취업담당 선생님 애써주심에 감사합니다.

2020년 영통경기간호학원의 입학이 지금부터 시작될 저 꽃길을 위한 영양분이었습니다. 함게한 선생님들과 동기분들 모두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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